지난번 밴프 국립공원 첫 번째 이야기를 마치고 오늘은 또 다른 명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자 그럼 오늘은 어디로 떠나보실까? 오늘의 여행지는 다음과 같다. 모레인 레이크 (Moraine Lake) 존스톤 캐년 (Johnston Canyon) 미네완카 레이크 (Minnewanka Lake) 모레인 레이크 (Moraine Lake) 우선 첫번째 여행지로 Moraine Lake를 가보고자 한다. 이유는 지난번 레이크 루이스에서 굉장히 가깝게 있는 호수이기도 하고 여기 현지인들은 모레인 호수를 더 좋아한다. 이유는 레이크 루이스에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인데... 양쪽 다 사람이 많기는 하다. 내가 여행을 다닐 때는 개인 차로 모든 곳을 갈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차량 출입을 제한하고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는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