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는 지인이 동영상 링크를 하나 보내줘서 봤더니, 명리학자에 대한 인터뷰 비슷한 거였다. 재생 시간을 보니 한 한시간 정도 되는데 음...이걸 볼까 말까, 왜 나한테 이걸 보냈지? 고민을 하다가 재생을 했는데, 왠걸 1시간 짜리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봤다. 한 시간이 훅 지나가버렸다. 명리학이라고 하면 사주팔자가 떠오르는데, 기독교 신자였던(?) 나에게 사주 팔자는 그냥 재미로 하는거지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근데, 이 명리학자의 얘기를 들어보니 재벌들의 사주는 타고 나기 때문에 어차피 안될거 같으면 재벌 따위(?)가 되겠다고 발버둥 치면서 살지 말라는 얘기를 하더라. 즉 현실에 만족하면서 과욕을 부리지 말고 어떤 것들이 나에게 좋은 것인지를 알고 행동하며 적당히 벌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