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미래를 예측하거나 트랜드를 미리 알고 뛰어든 기업들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그들은 그런 촉이 왔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문자 - 사진 - 동영상 - AI 일련의 흐름을 보면, 결국 문자로만 하던게 답답해서 사진을 첨부하고, 사진을 첨부하는 것도 뭔가 의사 전달에 한계가 있으니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그것도 이제는 AI가 대신 작업까지 해주는 시대가 되었다. 뭔가 아쉽고 부족한데 그걸 채워주는 게 다음 트렌드를 잡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여튼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는 인간들은 참...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만약 영화 백투더퓨처처럼 누군가 미래를 다녀와서 내 현실을 바꿀 수 있다면, 난 꼭 한번 다녀오고 싶다.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도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