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지역은 드라이브 쓰루(Drive Thru) 가 많다. 팀홀튼, 스타벅스, 맥도날드, A&W, 버거킹 등등. 아침에 보면 항상 커피집들은 만원이다. 줄이 길게 늘어져 있다. 우리나라도 드라이브 쓰루가 엄청 많긴 마찬가지겠지만, 이게 은근 주문하는것도 일이라 미리 뭘 주문할지도 고민해야 하고 어떤 표현을 써야 내가 딱 좋아하는 걸 주문할 수 있을지도 미리 생각해야한다. 오늘은 드라이브 쓰루 주문하는 걸 한번 보겠다. 물론 개인마다 서버마다 다 인사말이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많이 듣는 표현을 쓰자면, 점원들 코멘트 (일반적으로) Welcome to Tim Horton, What can I get for you today? How's it going today? It's a lovely day, how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