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캐나다에서 일하다 보면 여기 현지인들과 미팅이 간혹 있거나, 전화로 자주 통화를 하게 되는데 가장 긴장되는 때가 바로 자기 소개를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은 나에 대해 잘 모르고, 간단하게 나 자신에 대해 소개를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효과적으로 소개를 할 수 있을까? 가장 심플하게 자신을 소개해 볼까나? 내 경험상 장황하게 뭔가를 늘어놓는다기 보다는 이름과 직책, 그리고 이 회사에 얼마나 있었는지 정도를 얘기해주면 가장 깔끔할 거 같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름이고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몇 정도 일했습니다. Hello, Everyone, My name is Tony and I'm the regional manager. I've been with t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