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인공지능 기술에 열광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지금까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던 것들이 현실화 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과거 영화속에서 등장하던 일들이 이젠 진짜 현실화 될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영화의 내용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이 된 휴머노이드인 '데이빗'은 자신을 입양했던 인간 어머니 모니카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인간'이 되고자 노력하는 여정'을 그린 영화이다. 어찌보면 슬픈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감정이 없는 AI가 결국 인간의 감정까지 이해하게 되는 무서운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를 이미 2001년도에 만들었으니 20년도 훨씬 넘었다...스필버그 감독...이 양반은 진짜 천재인가보다... 이런 AI가 향후 20년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