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회의 시 간단한 자기 소개
음...캐나다에서 일하다 보면 여기 현지인들과 미팅이 간혹 있거나, 전화로 자주 통화를 하게 되는데 가장 긴장되는 때가 바로 자기 소개를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은 나에 대해 잘 모르고, 간단하게 나 자신에 대해 소개를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효과적으로 소개를 할 수 있을까?
가장 심플하게 자신을 소개해 볼까나?
내 경험상 장황하게 뭔가를 늘어놓는다기 보다는 이름과 직책, 그리고 이 회사에 얼마나 있었는지 정도를 얘기해주면 가장 깔끔할 거 같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름이고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몇 정도 일했습니다.
Hello, Everyone, My name is Tony and I'm the regional manager. I've been with the company for 4 years.
Hi, Everyone, I'm Tony and I've been with the company for 2 years as a regional manager.
Good morning, I'm Tony. I hold a position of sales leader in the marketing team.
Hello, Everyone, My name is Tony, I've recently joined the company as a VP of the company.
Hello, Everyone, My name is Tony, I handle the interantional sales at the company.
Hello, Everyone,I'm Tony, I have been working as a director for 4 year of the company
비슷한 내용이지만, 자기 입에 맞는 표현으로 하면 된다.
사실 회사 소개가 아니라 자기 소개인 만큼 굳이 길게 끌 이유가 없는 거 같다.
추가로 자기 경력에 대해 짧게 소개하면 요런거 한 줄 더 넣어도 될거 같다. 경험이 많다는 걸 소개하는 내용이다.
I used to work in international marketing company as a leader in Korea for 10 years.
뭐 라이센스를 가진 전문가 이시거나 박사 분들은 그런 표현을 넣어도 좋을 거 같다.
회사소개의 경우는 조금 복잡해 지는데 회사가 언제 만들어지고 어떤 일을 주로 해왔으며, 어떤 일에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해왔다. 정도 표현하면 좋을 거 같다.
회사 소개는 내일로~